Beachcombing


 

 

 

제 아무리 굴러봐도 세상과 자신을 이해할 말은 턱없이 부족하지만

이제 더 이상은 아니라며, 그래서 더 이상은 회의하지 않겠다고 작정한 이들의

이 성긴 낭만 속에 비치는

배타성.

 

하지만 볼륨을 끝까지 올려보면

그대들의 목소리 너무 멋지네요.

 

아줌마 아저씨, 건강하세요.